이의장은 이날 강연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추운 겨울 500원을 들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여 갖은 어려움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청소년기와 현재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강남구의회 의장등 사회에서 성공한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학창시절의 성실과 근면의 중요성, 남을 위한 봉사정신, 인간관계 형성, 신지식인이 되기 위한 노력등을 강조하였다.
현재 이재창 의장은 강남구의회 의장으로 서울시의장협의회장 및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학력위주의 사회분위기와 어려운 사회적·경제적 여건 속에서 공부를 하는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자신감과 진취적 기상을 갖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라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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