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충무로역 단편영화 상영
22-23일 충무로역 단편영화 상영
  • 시정일보
  • 승인 2004.12.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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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공사는 22,23일 양일간, 지하철 충무로역에 위치한 재미동극장에서 충무로영상센터 창작지원 프로젝트인 ‘언더그라운드 플러스’ 상영회를 갖는다.
‘언더그라운드 플러스’는 젊은 창작자들을 위한 충무로 영상센터의 2004년도 하반기 프로젝트로 ‘언더그라운드’라는 소재로 공모전을 개최, 선발된 창작자들에게 제작비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영되는 단편영화는 임경동의 ‘박카스의 연인’, 심영빈의 ‘시선의 힘’, 오고니의 Der Kuss, 김진남의 꽃배달 서비스 등 총 8편으로 사전제작지원금을 받아 11월 한달동안 제작해 22,23일 오후 5시, 7시 총 4회에 걸쳐 재미동극장에서 무료로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