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는 17일 구청광장에서 관내 인쇄업종사자와 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무료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 검진팀이 흉부엑스선검사와 객담검사, 건강상담을 실시했고 검진결과는 2주 이내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알려준다. 검진결과 이상 발견시에는 중구보건소 결핵실에 등록해 지속적인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 = 중구청>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