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유흥가와 유동인구가 많은 환경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등포구의회는 영등포삼각지(영등포로터리, 영등포시장 사거리 등 상업밀집지역)를 중심으로 골목골목에 적체된 무단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고 쓰레기 안 버리기 캠페인도 병행했다.
오인영 의장은 “깨끗한 도시 영등포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삼가고 내 집, 내 점포 앞 청소를 솔선하는 등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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