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놀자’ 방학캠프
‘친구야 놀자’ 방학캠프
  • 시정일보
  • 승인 2005.01.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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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청소년정보문화센터 24∼26일

서울시립 청소년정보문화센터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겨울방학 프로그램 ‘친구야 놀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따돌림이나 학교 폭력 등으로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또래관계를 더 잘하고 싶은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지금까지의 프로그램과 달리 참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6㎜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작품을 만든다. 또 심리극과 같은 체험활동을 통해 원만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캠프 종료 후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어 참가자들의 또래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캠프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wangtta.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스스로 넷 상담실’로 메일(ssrocounsel@han mail.net)을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8만원(생활보호대상자 및 시설생활자는 무료)이며 전화상담 후 입금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795-8000/ 내선 320, 321/ 담당 이슬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