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지난 1일부터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열대동물관 안에 병아리 전시장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병아리 전시장은 2005년 을유년을 맞아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알에서 깨어나는 병아리 모습 등 부화과정(누드부화기) △병아리의 성장모습(인큐베이터) 등을 보여주는 색다른 이벤트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