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구청 2층 아트갤러리는 9일까지 답십리초등학교 학생들의 ‘한국화로 만난 동심전’을 개최한다.

구는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소질계발을 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학교와 함께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방과후학교 작품 전시회’를 진행 중인데 이번 전시회는 독서?토론?논술부 작품 50점과 재미있는 한국화부 작품 60점 등 총 110여점의 작품이다.

지난 30일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유덕열 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과 소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