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교 ‘국민행복 현장서비스과정’ 운영
중공교 ‘국민행복 현장서비스과정’ 운영
  • 방용식
  • 승인 2013.03.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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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22일, 중앙‧지자체 5급 이하 공무원 등 40명 참가

중앙공무원교육원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절히 대처하고, 국민들의 복지증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국민행복 현장서비스 과정’을 개설해 20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상‧하반기 1차례씩 진행되며, 이번 과정에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5급 이하 공무원과 공공기관 차장급 이하 직원 등 모두 40명이 참가한다. 교육생들은 과정을 통해 민원서비스 환경, 민원처리제도, 민원행태의 변화 등을 배운다.

과정은 국민행복시대 현장서비스의 중요성 인식, 변화하는 민원 환경 및 제도의 이해, 불만 민원의 사례분석을 통한 유형별 응대요령, 감성 커뮤니케이션 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또 명상훈련 등 심리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윤은기 원장은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충전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유형별 민원대처능력을 배양하는 서비스 교육을 통해 ‘국민의 삶이 행복한’ 맞춤형 서비스 구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