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개장
신도림역에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개장
  • 방용식
  • 승인 2013.04.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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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씽씽자전거사업단’ 11월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대표적인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하철 신도림역 남쪽 자전거주차장에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 센터’를 개장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씽씽자전거사업단’이 맡아 운영하며 바퀴 공기주입, 기름칠 등은 무상으로 해주며 부품교체 또는 수리비가 드는 경우 실비만 받는다.

‘씽씽자전거사업단’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곳으로 폐자전거 수거 및 수리, 중고자전거 수리 판매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