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첫 시작, 10월까지 금요일 … 인터넷 ‘서울의 공원’서 접수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동작충효일 1코스 고구동산과 서달산에서 ‘동작충효길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작충효길은 본동배수지공원을 출발해 노들역과 고구동산, 현충근린공원, 한강수변길, 노량진수산시장, 노량진근린공원, 보라매공원, 국사봉, 까치산을 거치는 7개 코스, 25km로 이뤄져 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구간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서달산 잣나무길, 피톤치드 체험장, 숲속유치원, 자연학습장 등이 갖춰져 있다. 또 한국워킹협회 전문가가 동행하며 생활 속 올바른 걷기자세, 스트레칭 방법, 걷기 다이어트법 등을 알려준다.
프로그램 참가인원은 매회 20명 안팎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신청은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문의: 공원녹지과(820-9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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