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어린이들 ‘서울 나들이’
전남어린이들 ‘서울 나들이’
  • 시정일보
  • 승인 2005.01.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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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청, 초등학생 44명 홈스테이 문화체험




지난달 17일 서울-전남간 상호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지 1달이 넘은 26일, 전라남도 초등학생 44명이 서울시의 초청으로 서울에 왔다.
이번 전남학생들의 서울 방문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전남 5개시 17개군에서 서울 방문 경험이 없는 초등학생 5·6학년 44명을 초청해 서울 어린이 44명의 가정에 방문하는 홈스테이 문화체험을 위한 것이다.
이는 서울과 지방 어린이간의 상호방문을 통한 견문확대와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매년 방학기간을 이용해 초청과 방문을 번갈아 가며 실시하게 된다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전남 어린이들은 26일 KTX를 타고 용산역에 도착해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여성프라자에서 서울 어린이와 첫 만남을 갖고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인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을 방문해 이명박 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뽀식이 이용식과 약 1시간 가량 스케이트를 탄 후 경복궁, 63빌딩 등 서울의 명소를 견학 후 서울 친구의 집에서 첫날밤을 보내게 된다.
방문 3일째인 28일 국립서울과학관 우주의 신비전과 롯데월드를 견학 후 잠실에서 여의도까지 한강유람선을 타고 한강을 유람한 후 서울 친구의 집에서 이틀째 저녁을 보내게 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서울타워에 도착해 케이블카 탑승과 전망대를 견학 후 귀향길에 오르게 된다.
서울시는 이번 홈스테이 행사를 통해 생활환경이 다른 지역 청소년간 서로의 사회 문화를 이해하고 신뢰와 호의를 유지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만남과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文明惠 기자 / myong@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