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관내 인사 및 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월12일 오전 10시30분 한국사회복지회관 1층 현관에서 마포구 여권과 개청식을 갖고 13시부터 여권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포구 여권과는 서울시 25개구중에서 일곱 번째로 국가사무인 여권업무를 게시함으로써 서울 서북권 지역구민의 편익증진 및 수준높은 대 구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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