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안내ㆍ할인쿠폰
[시정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에 대한 자세한 서비스를 담은 ‘동작구 자활기업 쿠폰북’ 1000부를 발간하고 배포에 들어갔다.
책자에는 자활근로사업 및 구내 지역자활센터 소개를 비롯해, 각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 서비스(생산품)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이용 할인쿠폰이 수록돼 있다. 쿠폰을 지참하고 자활 상품을 구매할 경우 10% 정도 싼 값으로 구매할 수 있다.
쿠폰북은 구청 사회복지과(820-9714)와 동 주민센터, 동작지역자활센터(822-7708)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으며 구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 주민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동작구에는 14개의 자활사업단 및 자활기업에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125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충실 구청장은 "참 착한 쿠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자활사업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소비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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