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1주년 기념행사 진행, 회원‧초청인사 등 500여명 참석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수)이 구민체육센터 개관 11주년을 기념,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구민체육센터에서 ‘회원의 날 행사’를 성황 속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과 초청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센터 안팎에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체육센터에서 갈고 닦은 수영‧배드민턴‧탁구‧당구 등 종목별 체육경기대회를 열었고, 공단 산하 기관운영 프로그램 중 배운 작품에 대한 발표회도 가졌다.
공단은 또 이날 공단발전에 기여한 회원(4명)과 직원(3명)을 표창하고, 부대행사로 아나바다 장터와 식전행사로 작은 음악회, 식후행사로 회원노래자랑도 함께 진행했다.
최영수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동작구민체육센터가 동작구 대표체육시설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회원들의 성원과 참여로 이뤄진 값진 결과이다”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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