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대한상의 등 공동으로 서초구청 대강당서 진행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장년층 구직자를 위해 이달 30일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 관악구‧서초구 등과 함께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면접이 이뤄지는 30개 부스의 기업채용관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촬영 서비스와 취업컨설팅‧면접고사 등이 진행되는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이 운영된다.
구는 민선5기 첫 해인 2010년 8492명에 이어 2011년 9231명, 2012년 851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오는 2014년까지 모두 4만 명의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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