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행정문화위 현장 의정 활동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행정문화위 현장 의정 활동
  • 윤종철
  • 승인 2013.05.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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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의회 건설복지위원회 의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시정일보]종로구의회 의원들이 제232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및 관리계획 변경계획안 심의를 앞두고 신영동 저류시설 사업예정지 및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건립 현장을 포함한 4곳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

건설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신영동 저류시설 사업예정지를 방문하여 관계자의 브리핑을 들었다.

위원들은 “신영동 부지에 폐기물 적치로 인해 민원과 하천 악취 및 오폐수 방류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공사 시행 전에 임시 사용 부지를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 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한강천변 다목적 운동장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질의와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구민운동장이 없어 멀리 떨어진 고양시까지 오게 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전용구장이 주민숙원 사업인 만큼 공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확인하고 질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