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재해구호협회 주관, 메이크업‧사진촬영 등도 진행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해 지난 25일 가산동 소재 상록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9곳에 대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금천구청 직원과 전국재해구호협회 직원,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경로당 청소 등 환경개선활동과 함께 전문봉사자들의 메이크업 및 영정사진 촬영 등도 진행됐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이날 활동비용을 전액 후원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자 모집까지 모두 맡아 진행했다.
구는 앞으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관내 기업들과도 연계, 다른 사회복지시설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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