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창단식이 2일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는 한국 전통국악의 육성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부설 단체로 운영된다. 이번 청소년국악관현악단에는 총 114명이 접수했으며 엄격한 실기 전형을 통해 총 37명이 최종 신규단원으로 위촉됐다.악단은 3월11일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정기연주회를 펼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