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에도 한가위 둥근 情
쪽방촌에도 한가위 둥근 情
  • 이승열
  • 승인 2013.09.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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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사 희망 더하기

[시정일보]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제타룡)는 ‘풍성한 한가위 희망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700세대에 송편과 백미를 전달하는 희망구호를 지난 11일 실시했다.

이번 희망구호에서는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서도 외롭고 쓸쓸히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적십자사는 ‘풍성한 한가위 희망더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내 취약계층 1만2000여 세대에 구호품을 나누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