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허브도시 강서구 ‘허준축제’ 愛民의 울림
한방허브도시 강서구 ‘허준축제’ 愛民의 울림
  • 정칠석
  • 승인 2013.09.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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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400년’ 생활의약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리다

 

6일 점등식 40일간 대장정…10월12,13일 축제 하이라이트
400인분 약초비빔밥ㆍ400개 축제연 날리기ㆍ열정콘서트 등
“허준 출생지와 동의보감 집필지로써 강서구민 자부심 세워”


[시정일보]강서구는 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허준의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40일간의 대향연인 허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울 강서구가 허준의 출생지이면서 동의보감을 집필한곳으로 한방허브도시라는 이미지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방허브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강서구는 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허준의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40일간의 대향연인 허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구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울 강서구가 허준의 출생지이면서 동의보감을 집필한곳으로 한방허브도시라는 이미지를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하는 허준축제의 40일간 향연이 6일 제막식과 점등식을 시작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허준 선생의 역사적, 사상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400주년의 의미를 담은 테마행사를 통해 단순히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한방허브도시로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또 이 축제를 통해 허준 선생의 출생지이면서 동의보감을 집필하신 이곳 강서구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향연의 서막을 연건 허준 테마등 점등식이다. 허준 테마등은 6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허준축제까지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의 의미를 담아 40일간 허준로 일대 2Km 구간을 불 밝히게 된다.
등은 모두 주민이 직접 만들었으며 온 구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어 전통문화예술공연, 연주회, 뮤지컬 공연, 동의보감 특별전, 제14회 의성 허준축제 등 동의보감 400주년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를 선보인다.
13일 오후 7시 30분 구민회관에서 남성 합창단 ‘프리모 깐딴떼’의 동의보감 발간 기념 축하 연주회가 열린다.

지휘자 윤학원과 피아노 정진주 외 남성 성악인 70여 명이 총 출동해, 선구자, 광야에서 등 남성합창의 웅장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만9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문화공연도 마련했다.

14일과 28일 토요일 오후 4시 우장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풍류 2013’ 전통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봉산탈춤, 국악놀이극, 풍물놀이 판굿 등 신명나는 춤판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오후 7시30분에는 구민회관에서 국악 한마당 ‘어절씨구 2013’ 공연도 이어진다. 28일은 전국 아마추어 기타마니아를 위한 경연대회(주최 콜텍문화재단)가 구민회관에서 개최된다.
10월1일부터 한달 간 허준박물관에서는 동의보감의 이모저모를 살필 수 있는 동의보감 특별전이 열린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도 마련했다. 세종문화회관 연계공연으로 서울시뮤지컬단의 청소년 뮤지컬 ‘호기심’이 10월5일 구민회관에서 오후 2시, 7시 두 차례의 공연을 갖는다. 만11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강서문화관광 사이트(www.gangseo.seoul. kr/site/munhwa)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관람료는 성인 1만원, 학생 5000원이다. 10월9일에는 방화근린공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 구민들의 숨겨진 장기와 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 허준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0월12일부터 2일간 가양동 소재 구암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의 ‘400’의 의미를 담아 이벤트화한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먼저 허준의 한의학 사랑과 인류애를 담은 ‘400인분 약초 비빔밥 나눔 행사’가 행사 첫날 오후 12시 30분에 공원 무대에서 열린다.

황기, 오가피, 뽕잎, 당귀, 산야초 등 10가지의 약초가 들어간 비빔밥 400인분을 준비, 축제에 모인 구민들과 함께 나눠 먹는 시간을 갖는다.

비빔밥 행사와 더불어 허준 테마 그림이 그려진 400개의 이음연이 축제장 상공을 누비게 된다.
허준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마음을 연 400개에 담아 이어 날림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이다.

아울러 구민들이 직접 연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축제기간 동안 허준 테마연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 행사 이외에도 첫날인 12일에는 2시부터 6시까지 동아리 예술공연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는 가수 에일리·케이윌 등이 출연하는 열정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2일차 13일 오전 10시 허준 추모제례를 시작으로,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왕종근 전 아나운서, 요리하는 한의사 왕혜문 등 10명의 연예인이 참여하는‘약선 요리 대전’이 펼쳐진다.

이들은 이날 동의보감 속 10가지 약선 요리를 경합하게 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한시간 동안 허준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허준 마당극’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오후 7시부터는 유명가수 13개팀이 출연하는 허준 슈퍼 콘서트와 불꽃 놀이로 축제의 마지막까지도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축제기간 중 가양동 소재 대한한의사협회는 12일 한의학 국제 학술대회와 12일과 13일 한방 무료 진료를 펼친다.

 

 

   
'한방허브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하는 허준축제의 40일간 향연이 6일 제막식과 점등식을 시작으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허준 선생의 역사적, 사상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동의보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400주년의 의미를 담은 테마행사를 통해 단순히 즐기는 행사가 아니라 한방허브도시로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또 이 축제를 통해 허준 선생의 출생지이면서 동의보감을 집필하신 이곳 강서구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