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마포구,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
  • 임지원
  • 승인 2013.09.26 11:27
  • 댓글 0

27일

[시정일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27일 오후 1시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장 25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관리주택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일선에서 민원을 직접 접하는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을 적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원선 주택관리사협회 서울지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개정된 주택법 및 시행령, 주택관리업자ㆍ사업자 선정 지침 변경 등 공동주택 운영에 대한 사항, 입주자 대표회의 구성ㆍ업무범위 및 관리비 집행 등 실무, 장기수선계획 및 장기수선충당금 적립ㆍ집행 요령 등을 알려준다.

그밖에도 공동주택의 입주자 등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따른 관리주체의 업무에 대한 교육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주택과(3153-93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