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담선원 주간 운세(주역풀이)
목담선원 주간 운세(주역풀이)
  • 시정일보
  • 승인 2013.12.0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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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쥐띠 : ▲36년생 꿈에 어진이의 도움을 받으니 참과 거짓을 알게 되리라. ▲48년생 곤란을 당할 때 집안에서도 근심이 쌓이니 어인 일인가? ▲60년생 꽃잎이 떨어지고 가을의 단풍이 사라지니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구나. ▲72년생 재물운은 대통하나 가정운이 불안하구나. ▲84년생 변동수가 찾아오니 직장을 옮기거나 이사를 할 운이다.

소띠 : ▲37년생 자식의 경사가 없다면 기도하라. 재앙이 사라진다. ▲49년생 평소에 쌓은 덕이 큰일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61년생 길운이 찾아오니 어찌 문서를 잡지 못하랴. ▲73년생 하늘 가운데 달빛이 비치니 친구와 함께 누각에 올라 경사를 나누리. ▲85년생 몸과 마음이 바쁜 것은 색다른 일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호랑이띠: ▲38년생 날이 저문 청산을 바라보니 생애가 헛되구나. ▲50년생 수(水) 화(火)가 서로 상극하니 근심만 따르는구나. ▲62년생 분수 밖을 탐하면 하늘의 노함을 받노라. ▲74년생 막대잡고 높은데 오르니 재록이 완성하고 꾀하는 일이 순조롭구나. ▲86년생 구설수가 따르니 돈거래를 하지 마라.

토끼띠 : ▲39년생 불이 기둥과 대들보에 번지나 제비와 참새가 알 길이 없구나. ▲51년생 푸른 바람과 밝은 달이 비추니 사람도 따르고 일마다 이익이 있구나. ▲63년생 겨울을 잘 준비하라. 해(亥) 자(子) 축(丑) 3개월동안 부를 얻는다. ▲75년생 통진이 꿈 같으니 이제야 좋은 운을 만나는 구나. ▲87년생 이성문제에 배짱을 부리면 허사가 되리라.

용띠 : ▲40년생 세상일은 한낮 꿈속의 일이니 이 또한 운명인 것을 어찌 할꼬. ▲52년생 서설이 내리고 콧노래가 나오니 의식이 풍족하구나. ▲64년생 내가 병이 나지 않으면 아내가 아프니 어찌할까나? ▲76년생 과음을 삼가라. 재물을 잃을까 두렵다. ▲88년생 심신이 피로하고 일은 괴로워도 성취감이 있구나.

뱀띠 : ▲41년생 대중속으로 들어가라. 지휘봉을 잡고 군사를 진무하리. ▲53년생 땅 투자는 땅의 기운을 잘 관찰하라. 이익이 발생한다. ▲65년생 먼저 가난하고 나중에 부를 이루니 마음은 넓어지고 몸이 살찌는구나. ▲77년생 뜻한바 대로 재물은 얻으나 작은 근심도 따르는 운이다. ▲89년생 안되는 일이라 판단되면 빨리 포기하면 이롭다.

말띠 : ▲42년생 역마가 왕기를 만났는데 어찌 홀로 집을 지키는가? ▲54년생 과유불급이라 길하다 해서 좋아 했더니 한순간 흉이 찾아온다. ▲66년생 일신이 영귀하니 명예를 얻는가? 승진의 이다. ▲78년생 가정에 근심이 떠나지 않으니 어찌 밖의 일에 승리가 있겠는가? ▲90년생 매사가 잘 되는 듯 하다가도 일이 막히는 현상이 생긴다.

양띠 : ▲43년생 상상의 사초가 바둑을 두며 세상 근심을 고견하는구나. ▲55년생 한번은 기쁘고 한번은 슬프니 이 또한 운이 아니겠는가? ▲67년생 기도하라. 모든 액이 사라지리라. ▲79년생 가려해도 갈 곳이 없는데 슬픔만 찾아오는구나. ▲91년생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마라. 금전거래에서 손해본다.

원숭이띠 : ▲44년생 기다려라.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으니 꾀하는 일이 풀리리라. ▲56년생 어찌 동쪽으로 가는가? 재물만 잃을 것이다. ▲68년생 믿었던 사람은 나를 외면하고 기대치 않은 이가 나를 돕는구나. ▲80년생 하는 일마다 인연이 박하니 어찌 하겠는가? ▲92년생 형제에게 근심이 생기니 소통을 시작하라.

닭띠 : ▲45년생 강가에 배를 띄우니 겉으론 가난하나 속은 부자로다. ▲57년생 물러 날 때와 나아 갈 때를 알아야 명성을 얻으리라. ▲69년생 색다른 변화가 생기니 어찌 바쁘지 않겠는가? ▲81년생 흉허물 없는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라. 다툼이 생기면 이별이 찾아온다. ▲93년생 이사나 여행을 하라. 길신이 기다린다.

개띠 : ▲46년생 두 범이 서로 다투니 누가 이익을 보겠는가? ▲58년생 하는 일이 이미 정해져 있거늘 무엇을 탄식하는가? ▲70년생 문서를 조심하라. 관재가 따른다. ▲82년생 몸이 천근만근 무거우니 꿈자리도 뒤숭숭하구나. ▲94년생 차조심, 말조심을 하며 분수에 맞추어 생활하라.

돼지띠 : ▲47년생 하는 일마다 성사가 안되니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구나. ▲59년생 그동안 뿌려놓았던 씨앗들이 이제야 열매를 맺는구나. ▲71년생 집안이 화평하니 밖의 일도 어려움이 없다. ▲83년생 바람과 달이 어찌 주인이 따로 있는가. 체면을 내세우지 마라. ▲95년생 주, 색을 가까이 하면 반드시 망신수가 따른다.
목담(limjin201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