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4일∼7월22일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 체험 개설
4월4일∼7월22일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 체험 개설
  • 시정일보
  • 승인 2005.03.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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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4월4일부터 7월22일까지 생태공원, 하수병합시설, 정수장 등 18개 환경기초시설에서 ‘현장견학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대상은 초·중학생과 시민단체이며 교육시간은 오전 및 오후 반일교육과 전일교육(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요 견학시설은 수도권 매립지, 양천 자원회수시설, 암사 정수장, 중랑 하수처리장, 월드컵 공원 등 18개소로 전문환경교육 강사 인솔하에 전세버스를 이용, 버스 이동 중에는 일반환경교육을, 환경기초시설 현장에서는 체험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참가희망단체는 3월21일부터 3월26일까지 환경국 인터넷 홈페이지(http://env.seoul.go.kr)에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劉宗桓기자 najjongi@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