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 배 성북구청장 / 주민안전 최우선, 공공성의 파수꾼으로 전진
김 영 배 성북구청장 / 주민안전 최우선, 공공성의 파수꾼으로 전진
  • 시정일보
  • 승인 2014.06.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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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다시, 사람이 희망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북구청장 당선자 김영배입니다. 성북구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그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새누리당 김규성 후보와 통합진보당 전택기 후보 그리고 무소속 황호산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른 후보들을 지지하신 구민여러분의 뜻도 성북구민의 말씀으로써 함께 존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50만 성북구민 여러분!
세월호 참사와 이번 선거를 계기로 우리는 다시 한 번 아프게 깨달았습니다. 돈보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국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공직자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사건을 잊지 않고 언제나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을 펼치겠습니다.
저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성북을 만들기 위해 종합생활안전센터를 신설하고 안전 자치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 가까이에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4년이 그러했듯이 다가오는 민선6기는 권력의 주인인 주민과 함께하는 성북구정이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민선6기에도 공공성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힘없고 목소리 작지만 성실히 살아가는 성북구민들과 함께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사회, 내일이 더 좋은 성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를 위해 고생하시고 마음 쓰신 모든 분들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