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 종 종로구청장 / 지역경제 살려달라는 구민의 바람 현실화
김 영 종 종로구청장 / 지역경제 살려달라는 구민의 바람 현실화
  • 시정일보
  • 승인 2014.06.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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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세월호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면서 시작한 선거 운동이었고, 구청장으로 당선되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민선6기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안전한 종로를 위해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라는 다짐으로 꼼꼼히 챙겨왔던 저에게 그 뜻을 이어가 종로를 잘 챙겨달라는 부탁으로 알고 구민의 뜻을 소홀히 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만났던 구민들의 여러 의견들, 제게 격려와 칭찬을 주신 말씀은 물론, 따끔한 비판과 섭섭해 하셨던 모든 의견 또한 잘 간직하고 구의 정책을 펼치는데 귀중한 거름으로 삼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는 종로구로부터 시작되어 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의 자부심도 종로가 지켜왔습니다.

구민이 행복해할 수 있는 종로의 변화, 구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종로의 상징성을 잘 지키기 위해 저는 계속 노력할 것이고 사람을 위한 행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종로구의 발전을 위해서 종로구민의 생명과 건강을 잘 보호하기 위해서 제가 내놓은 공약은 잘 지켜나갈 것입니다.

일자리가 필요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참된 복지를 실현해주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과 지역경제를 살려달라는 구민들의 바람,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민들의 성원,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