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7일 봄의 전령 ‘개구리 한마당’ 개최
23∼27일 봄의 전령 ‘개구리 한마당’ 개최
  • 시정일보
  • 승인 2005.03.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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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는 이를위해 서식지가 줄어들어 갈 곳이 없어진 개구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봄맞이 개구리 한마당 행사’를 기획하고, 23일부터 27일까지 용산가족공원과 길동생태공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리는 개구리한마당 행사는 △개구리에 대한 이해 △개구리에게 메시지 보내기 △개구리 체험으로 놀이와 체험과정을 거쳐 어린이들에게 개구리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하고 온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터전으로 보전해야 할 환경을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劉宗桓기자 / najjongi@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