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담선원 주간운세(주역풀이)
목담선원 주간운세(주역풀이)
  • 시정일보
  • 승인 2014.07.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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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子(쥐띠) 36년생 불길은 대들보까지 치고 있는데 어찌 구경만 하는가? 48년생 지성으로 기도하라. 찾아오는 횡액을 면할 수이다. 60년생 원행을 삼가라. 멀리 떠나면 불리해지니 집에 머물러라. 72년생 목성(木姓)과 일을 도모하면 배신당하니 조심해야 한다. 84년생 과음, 과식을 삼가라. 일은 많아도 결과가 없다.

丑(소띠) 37년생 오랜 가뭄 끝에 드디어 비를 만나니 풀빛도 반기는구나. 49년생 언쟁을 피하고 다투지 마라. 구설수가 찾아온다. 61년생 뿌려놓은 씨앗에서 열매를 얻는구나. 결과를 얻을 운이다. 73년생 대운과 세운이 불리하고 신체의 발란스가 엉킬 운이다. 85년생 기다려라. 반가운 소식이나 재물이 찾아온다.

寅(호랑이띠) 38년생 큰문이 한번 열리면 만인이 놀라서 엎드릴 운이다. 50년생 동쪽, 남쪽으로 가면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62년생 이제야 용이 물을 만났으니 어찌 경사가 따르지 않겠는가. 74년생 처음엔 힘들지만 나중은 편안해지니 포기하지 마라. 86년생 누군가의 일을 대신 맡으면 책임이 막중해진다.

卯(토끼띠) 39년생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라. 병원을 출입할 운이다. 51년생 손재가 따른다. 아니면 횡액이 생기니 사치를 부리지 마라. 63년생 역마살이 출동하나 멀리서 오는 계약은 불리할 뿐이다. 75년생 나중에 눈물은 왜 흘리는가? 상, 하가 조화를 이루지 못할 뿐이다. 87년생 문서를 조심하라. 하자가 발생하면 불리해진다.

辰(용띠) 40년생 작은 손으로 활을 쏘니 어찌 명중이 되겠는가? 52년생 혼인을 생각하면 남에게 부탁하면 성공한다. 64년생 고민이 생기면 옛 것을 지켜라. 일에 허망함이 사라진다. 76년생 정체성을 가져라. 줒대없이 행동하면 주변이 외롭다. 88년생 하는 일은 많으나 수입이 작으니 심란하기만 하구나.

巳(뱀띠) 41년생 다리 밑에서 숨어서 한 일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53년생 기쁨과 근심은 서로 교차하고 가끔은 구설이 따르는구나. 65년생 때를 이미 놓친 후에 일을 시작하니 소득은 없구나. 77년생 신상에 괴로움은 많이 생기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구나. 89년생 하순경에는 음주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午(말띠) 42년생 달빛이 서쪽 창으로 스며드니 괴이한 꿈만 꾸는가. 54년생 집안이 화목하고 경사스러우니 소원을 성취하리라. 66년생 금성(金姓)이나 목성(木姓)에게 부탁하면 일이 이루어진다. 78년생 혼자 일을 처리하라. 남과 함께 일처리를 하면 거슬리는 일이 생긴다. 90년생 꼬인 실타래가 풀려나갈 운이다.

未(양띠) 43년생 봉황을 쫒지 마라. 이미 새끼를 기르고 있다. 55년생 구름과 안개가 가득하니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 분간이 안되는구나. 67년생 이익을 찾으려면 남쪽과 북쪽으로 가면 된다. 79년생 하는 일마다 막히고 걸리니 과연 헛힘만 쓰는구나. 91년생 손재수가 발생한다. 동료들과의 어울림을 삼가라.

申(원숭이띠) 44년생 비록 재물은 얻었지만 손에서 사라지는구나. 56년생 남쪽으로 가라. 재물이 남쪽에 있으니 그곳에서 얻으리라. 68년생 강을 건너야 하는데 사공도 배도 없으니 의지할 곳이 없도다. 80년생 역마살이 문 밖에 도착하니 한번은 집을 떠나는구나. 92년생 이별수가 찾아온다. 아량을 베풀고 인내심을 가져라.

酉(닭띠) 45년생 고요한 밤에 자미성의 별똥이 떨어지니 웬 변고인고? 57년생 봉황이 오동나무에 앉아 소리를 내니 부모 궁에 근심이 생기는구나. 69년생 동쪽과 남쪽 방향이 길한 방향인데 어찌 구상만 하는가. 81년생 바다 건너서 누가 오는가? 그로인해 사기를 모면한다. 93년생 술 냄새만 맡아도 운전을 하지 마라. 충돌수가 찾아온다.

戌(개띠) 46년생 맑은 강에 물이 가득하니 고기가 깊은 물에서 놀기가 좋구나. 58년생 입을 돌같이 굳게 다물면 수고한 뒤에 반드시 공록을 얻는다. 70년생 모든 냇물은 바다로 흐르니 적은 것이 큰 것으로 변하는구나. 82년생 나가면 승전보를 전하고 돌아오면 정승이 되는 운이로다. 94년생 사람을 잘못 소개 받으면 관재수에 휘말릴 징조다.

亥(돼지띠) 47년생 골육이 서로 다투는데 어찌 수족이 성하랴? 59년생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니 사람들은 우러러보고 경사만 있구나. 71년생 심신이 타락하고 불안하니 세상만사가 뜬구름인가? 83년생 과욕이 나를 해치니 분수 밖의 것을 탐하지 마라. 95년생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구나.

목담(limjin201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