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담선원 주간운세(주역풀이)/뱀띠 : 89년생 망설이다 시간만 간다
목담선원 주간운세(주역풀이)/뱀띠 : 89년생 망설이다 시간만 간다
  • 시정일보
  • 승인 2014.09.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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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子(쥐띠) 36년생 귀살이 방문을 넘나드니 질병을 조심해야만 한다. 48년생 꾀하는 일마다 함정이 있으니 매사에 신경쓰고 조심해야 한다. 60년생 손톱 밑 가시는 쉽게 아는데 그보다 심한 복통은 알길이 없구나. 72년생 시원한 바람에 주인이 없고 밝은 달에도 원래의 주인이 없구나. 84년생 가까운 사람과 이별을 하는구나. 이별이 있으면 또한 만남이 있구나.

丑(소띠) 37년생 독벌레 한 마리가 여러 사람의 마음을 상하니 일이 어지럽구나. 49년생 재물을 잃을 수이니 모든 일을 조심스럽게 처리해야만 한다. 61년생 안정을 취하면 길하고 망령되이 행동하면 해가 따르는구나. 73년생 왜 험한 강을 건너려 하는가? 강을 건너면 재물의 손실만 있다. 85년생 이성문제에 충돌이 생길 수다. 언행을 조심하라.

寅(호랑이띠) 38년생 세월은 기다리지 않고 흘러만 가는데 모든 일의 속도가 느리구나. 50년생 달은 서서히 구름 속으로 들어가니 그 빛을 어찌 모아야 하나. 62년생 재물이 필요한가? 남쪽으로 향하라. 그곳에 재물이 모인다. 74년생 몸이 고달플 것을 어찌 한탄만 하랴. 나중에 영화가 올 것이다. 86년생 사흘 길을 하루에 가야할 정도로 바쁜 몸이로다.

卯(토끼띠) 39년생 하늘이 기이한 복을 내려주니 식록이 풍부해지는구나. 51년생 이름은 사방에 떨치고 몸이 성하니 한가한 가운데 재물이 생기는구나. 63년생 모든 일들이 뜻대로 풀려나가니 가산이 흥왕해지는구나. 75년생 일에는 순서가 있는데 급히 이루고 또한 급히 패하는구나. 87년생 많은 것을 구하려 하지마라. 최소한 것을 얻어질 것이다.

辰(용띠) 40년생 요귀가 집안에 침투하니 자손에게 해를 입는구나. 52년생 뿔이 그 용도를 잃었으니 좋은 도구가 될수 없구나. 64년생 북쪽에서 온 사람을 멀리하라. 그와의 사귐은 손실만 있다. 76년생 마음이 갈대와 같으니 행하는 것이 뜬구름 같구나. 88년생 갑자기 식구가 늘어나니 지출 또한 늘어나는구나.

巳(뱀띠) 41년생 청산을 돌고 돌았는데 해가 저무니 걸음이 바빠지는구나. 53년생 길신이 찾아 왔으나 흉으로 변하니 여러 사람에게 화가 미치는구나. 65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마라. 송사가 따르면 결론이 없구나. 77년생 신상에 괴로움이 따르니 집안에서도 근심이 떠날 날이 없구나. 89년생 한곳에 집중하라.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면 시간만 허비한다.

午(말띠) 42년생 허욕을 부리지마라. 일은 뜻과 같지 않게 흘러갈 뿐이다. 54년생 옷도 만족하고 생활도 풍족해지니 주변이 안정을 찾는구나. 66년생 빈 골짜기에 물이 흘러 들어오니 나무가 살아나는구나. 78년생 때(時)를 무시하고 일을 저지르면 반드시 후회만 할 뿐이로다. 90년생 투기성 있는 곳에 손을 뻗으면 재물만 손실이 생길 뿐이다.

未(양띠) 43년생 먼저는 길한 운이 찾아 왔으나 후는 흉한 일만 있는 운이로다. 55년생 사계절이 순조롭게 진행되니 모든 사람들이 편안해지는구나. 67년생 남의 말에 따르지 마라. 구설수에 오르고 재물을 잃을 뿐이다. 79년생 남쪽방향과 북쪽방향에서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구나. 91년생 조심해야할 사람이 생길 운이다. 조, 최, 정, 박씨를 조심하라.

申(원숭이띠) 44년생 집 안 사람들이 뿔뿔이 헤어지니 서로 거리가 멀어지는구나. 56년생 재물에는 흉한 살이 찾아들고 처 궁에는 근심만 있는 운이로다. 68년생 억지로 구하려 애쓰지 마라. 주변의 원망이 높다. 80년생 북쪽으로 가라. 그쪽에서 반드시 귀인의 도움이 있을 것이다. 92년생 말 한마디가 큰 오해를 불러올 운이다. 말을 삼가라.

酉(닭띠) 45년생 어떤 번뇌가 있는가? 수신에게 기도하고 빌어라. 일이 해결된다. 57년생 물은 흘러흘러 서해 바다로 흐르니 작은 물이 큰 물로 변하는구나. 69년생 운수가 불리하게 바뀌니 하는 일마다 막힘이 많구나. 81년생 나그네는 먼 길을 떠나고 누런 닭은 때때로 우니 해가 기울어지는가? 93년생 화성(火姓)을 가까이 하면 재물을 잃거나 구설수에 휘말린다.

戌(개띠) 46년생 화살에 상처를 입었던 새는 굽은 나뭇가지만 봐도 놀라는구나. 58년생 “음덕양보”라 했다 덕도 쌓지 않고 어찌 양지의 기운을 얻으랴? 70년생 밖에 나가 얻은 것은 양인데 집안에서는 소를 잃는구나. 82년생 집안에서 경사가 이르니 논. 밭에서도 이익이 생기는구나. 94년생 직업변동을 하지마라. 분수를 지켜야 작은 것을 얻는다.

亥(돼지띠) 47년생 새장에 놓였던 새가 풀리니 하늘 높이 날아 오르는구나. 59년생 동쪽과 남쪽을 주시하라. 양방향에서 귀인이 도와주리라. 71년생 헛된 일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뜻밖의 횡재의 일이 생기는구나. 83년생 어찌하여 모기를 보았는데 칼을 뽑는가? 어리석기 때문이다. 95년생 가족 중에 누군가가 건강에 이상이 생길 조짐이다.


목담(limjin201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