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구청장 유영)는 취업 유도형 자활근로사업 참여업체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자활사업대상자가 일반업체에 자활인턴사원으로 참여 기술을 익혀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 업체로는 자활근로자가 자활유도가 용이하고 기술습득이 가능한 업체로 이·미용이나 제과업을 제외한 5인이상의 사업장이다.
인턴기간 동안 급여는 구 예산으로 자활근로 급여기준인 1일 1인에게 26,000원이 지급된다. 희망을 원하는 업체는 모집기간 동안 인턴형자활근로사업 희망신청서를 비롯 사업자등록증, 구인표, 인력투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업체 중 사업취지 및 예산을 감안 사업실시 대상업체를 엄선 6개월 단위로 실시하고 4대 보험료는 참여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