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reen 강남’ 한마음
‘evergreen 강남’ 한마음
  • 시정일보
  • 승인 2005.04.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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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식목행사 주민 비롯 미8군 장병도 함께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지난 1일 오전 11시, 달터근린공원에서 대대적인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남주민을 비롯해 교류기관인 국방대학교, KT수도권강남본부와 관내 기업체인 GE Capital Korea, 롯데백화점, 삼성중공업, 조선호텔 그리고 관할사단인 육군 제 52사단 장병, 강남구 직능단체 등 총 650명이 참가해 산벚나무 등 8종 4001주의 나무를 심었다.
특히 이 행사에는 찰스 C.캠벨 주한 미8군 사령관을 비롯하여 폴 질머 주한 미국 대사관 참사관, 이상훈 재향군인회장, 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영관 前 해군참모총장, 최규철 前 동아일보 논설주간, 이철휘 육군 제 52사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줄 것이다.
이 자리에서 강남구는 푸른 강남 만들기의 비전으로 ‘Evergreen 강남’ 및 ‘친환경 재건축 방안’등에 대해 참석 주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강남구는 지난 2004년 12월8일 주한 미8군 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어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함께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 식목행사 역시 교류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국방대학교와는 2003년 8월8일 교류협약을 맺었고 KT수도권 강남본부와는 2004년 5월6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