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보건소, 6일 이유식 교실 운영
서초구보건소, 6일 이유식 교실 운영
  • 시정일보
  • 승인 2005.04.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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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구청장 조남호) 보건소는 지난 6일 관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이유식 지도교실’을 열었다.
수유만으로는 충분한 영양공급이 어려운 생후 4∼6개월 영유아들이 처음 먹는 이유식이 낯설어 먹는 문제로 날마다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는 있는 엄마들에게 이유식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자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유식 지도교실’은 관내 영유아를 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 영양사가 그동안 엄마들이 궁금했던 이유식에 대해 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