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극장 ‘슈퍼멍키 손오공의 대모험’공연
창동극장 ‘슈퍼멍키 손오공의 대모험’공연
  • 시정일보
  • 승인 2005.04.07 14:55
  • 댓글 0




서울문화재단은 마스크 뮤지컬 ‘슈퍼멍키 손오공의 대모험’공연을 오는 24일까지 ‘서울열린극장 창동’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일본의 마스크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우리 무대로 옮긴 것으로 만화영화와 아동극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화 된 ‘손오공’을 신나는 춤과 노래, 입체 애니메이션이 엮어진 독특한 무대로 꾸민다.
공연은 오는 24일까지 평일은 오후4시에 열리고 토·일·공휴일에는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실시된다.
단 월요일은 공연이 열리지 않는다.
관람료는 기존 공연에 비해 50%이상 저렴한 2만원(R석)에서 1만5000원(S석)이며 3인 이상 가족 관람객은 15%, 4인 이상 관람객은 20%가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