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사문화유적 탐방교실 운영
서울시, 역사문화유적 탐방교실 운영
  • 시정일보
  • 승인 2005.04.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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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4째 수요일
서울시는 시사편찬회 주관으로 작년에 이어 '역사문화유적 탐방교실'을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 수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민이 서울의 역사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이를 통해 문화재를 사랑하고 보전하는 마음을 고양하기 위해 열리는 탐방교실은 지난달 23일 '대한제국의 영욕, 경운궁'을 주제로 실시됐다. 예정 프로그램은 △4월27일 한강변에서 만나는 고구려, 아차산 보루군 △5월25일 서울의 안산(案山), 남산 △6월22일 한강제일의 전망 소악루 △9월28일 서울 서북의 관분, 탕춘대성 △10월26일 조선 왕릉의 멋, 헌인릉 △11월23일 공작이 알을 품은 형상, 국립현충원 등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이메일(history@seoul.go.kr)이나 서울시사편찬위원회에 팩스(413-9636)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교육강좌게시판) 또는 시사편찬위원회(413-962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