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구리시의회(의장 신 동화)는 3월30일부터 4월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구리시의 소집요구로 개회되는 것으로 201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14년 예비비지출 승인 안, 그리고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조례안’등 의원발의 8건과‘홍보대사 운영조례안’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조례와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당초 본예산 보다 190억 증액한 4272억원 규모로 편성된 이번 추경안은 국도비보조금 내시변경사항과 주요투자 사업비를 반영한 사항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활동을 거쳐 4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하게 된다.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올해 들어서 처음 개최되는 임시회로 그동안 현장 의정활동에서 들은 시민의 목소리와 행정전반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상정된 안건을 시민의 이익과 부합되는지 심도 있게 검토, 심의하여 처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