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인사말

진정한 사회공기로서의 언론책임 다할 터

1987년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전환점이 된 한 해였으며 6.10항쟁의 결과인 '6.25선언'은 국민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분명히 밝혀주었고 이 힘은 우리나라 부활로 이어져 1988년5월1일 '지방자치법'이 제정됨으로써 국내 지방자치의 모습과 방향이 새롭게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시정신문은 국가이익을 생각하며 지방자치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의 이익을 우선한다는 창간정신으로 지방자치제가 제정이 된 다음날, 1988년5월2일 창간되었습니다.

세계가 빠르게 세상은 더욱 높고 크게 변해감에 따라 시민기자,블로그,1인 기자에 이어 소셜미디어 등. 언론환경이 급속히 변하면서 언론은 정확성을 넘어, 빠름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제, 시정신문은 창간정신을 토대로 독자를 위한 독자가 필요로 하는 가시발굴에 더욱 힘쓰며 창간 이후, 축적된 행정분야에 대한 경험과 경륜으로 '행정이 보이고, 행정이 손에 잡히는' 전문매체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경주하겠습니다.

발간인/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