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원장 강수진…12월1일부터 10일까지 활동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는 제315회 정례회에서 내년 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소형준 의원을 선출했다.

부위원장에 강수진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예결특위는 12월1일부터 10일까지 활동하며, 집행부에서 올린 내년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예결특위는 소형준 위원장을 필두로 강수진 부위원장, 경수현 의원, 권영애 의원, 김경이 의원, 이관우 의원, 이호건 의원, 오중균 의원, 진선아 의원 총 9명이 활동하게 된다.

소형준 위원장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편성됐는지 꼼꼼하게 살펴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예산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강수진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잘 보좌해 예결위원들이 더욱 더 세심하게 예산을 살필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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