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ㆍ보ㆍ구ㆍ가ㆍ세’ 생활화 강조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최근 관내 지하철역 주변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식중독 예방 실천 수칙 홍보에 나선 것.
한국외식업중앙회 은평구지회와 합동으로 펼친 캠페인에선 출근길 구민에게 식중독 예방 수칙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식중독 예방 수칙인 ‘손ㆍ보ㆍ구ㆍ가ㆍ세’로, △손 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칼ㆍ도마 구분 사용하기 △가열하기 △세척ㆍ소독하기 등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식중독은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면서 “개인위생 관리와 안전한 식생활 실천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