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지방자치 및 지역 균형발전 기여 공로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의회 양순임 운영위원장(더민주당, 정릉1ㆍ2ㆍ3ㆍ4동, 길음1동)이 현장 중심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이 상은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지방자치맨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양순임 위원장은 9대 성북구의회에서 주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현장 중심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양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정책 제안 △문화ㆍ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반 강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생활경제 정책 제안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양순임 위원장은 “이 상은 구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