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좌측 두 번째)이 성북구청 앞 바람마당에서 열린 ‘2025 월동기 소외계층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엔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우측 두 번째)과 오중균 전반기 의장(우측 첫 번째)도 함께 했다. 김장담그기엔 15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과 220여단 군 장병도 참여했다. 이번 담근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복지시설 등 관내 소외계층 700세대에 전달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정성으로 만든 김치 한 포기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와 겨울을 버티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