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우측 두 번째)이 최근 구청 광장에서 열린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버무린 김장김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80여 명이 함께 담근 6000kg의 김장은 관내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850곳에 약 7kg씩 전달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위해 봉사해 주신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분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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