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구에 온 특별한 추석선물… 황학동 세쌍둥이 탄생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 황학동에 세쌍둥이가 탄생해 화제다. 인구가 적고 아이가 귀한 중구에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귀한 소식이며, 특히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들린 반가운 뉴스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 22일 직접 세쌍둥이 가정을 찾았다. 그 주인공은 황학동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 오창석 씨 부부의 가정이다. 이들은 지난 7월 1남2녀의 건강한 세쌍둥이를 품에 안았다.서 구청장은 세쌍둥이 부모인 오 씨 부부에게 출산선물로 아기사랑박스를 전하며 아이들의 안부를 묻고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자치구 | 이승열 | 2020-09-25 10: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