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원구, 경춘선숲길 상권 육성 본격화 [시정일보 신일영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릉동 경춘선숲길 상권 육성을 위해 ‘청춘 테라스’를 테마로 브랜드화하고 지원에 나선다.경춘선숲길은 2010년 폐선된 옛 경춘선 구간의 일부 철로를 새롭게 단장해 공원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최근에는 ‘공리단길’, ‘공트럴파크’로 불리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인근에 서울과학기술대, 삼육대, 서울여대 등 7개 대학이 있어 청년 유동인구가 많고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성 있는 카페, 공방, 와인바 등 자체 브랜딩 상점들이 입점 중인 것이 특징이다.이에 구는 오래된 주택, 전통시장, 감 자치구 | 신일영 | 2023-05-31 10:26 노원구, 청년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축제 열어 [시정일보 양대규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의 날을 맞아 16일부터 청년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제1회 청년 축제 를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 축제는 지역 청년들을 하나로 묶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청년들의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구는 축제가 청년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청년축제기획단을 모집하고 축제의 주제와 운영방법을 함께 논의했다.기획단은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청년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리단길 일대에서 축제를 열기로 결정하고, 청년아지트(공릉행복주 자치구 | 양대규 | 2022-09-16 11:32 노원구, ‘해설이 있는 마을여행’ 운영 [시정일보 김응구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의 자연·역사·문화를 즐기며 체험하는 ‘해설이 있는 마을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구석구석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 단위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해설이 있는 마을여행은 △초안산 아기소망길 △공릉동 꿈마을 여행 △노원 에코마을 도보여행길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각각 마을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느끼도록 자치구 | 김응구 | 2022-06-29 14:45 기자수첩/ 노원구 ‘경춘선 숲길따라’ 가을힐링 [시정일보]자전거를 타고 중랑천을 따라가다 보면 오래된 철교 하나가 보인다. 기차 대신 시민들의 산책로가 된 경춘철교다. 경춘철교의 엘리베이터에 오르면 쭉 뻗은 경춘선 숲길이 펼쳐진다.서울과 구리의 경계인 담터마을까지 이어지는 경춘선 숲길은 북한강 자전거길로 향하는 자전거족들에게 인기 있는 구간이다.노원구에 위치한 경춘선 숲길은 2010년 12월 무궁화호 운행을 마지막으로 폐선이 됐다가 숲길 재생사업을 통해 녹천중학교에서 담터마을까지 총 6km의 공원으로 재탄생했다.경춘선 숲길은 총 3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가장 먼저 조성된 2구간 기자수첩 | 김소연 | 2019-09-26 11: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