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열린행정에 시민참여 가교역할
이석우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열린행정에 시민참여 가교역할
  • 시정일보
  • 승인 2015.05.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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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창간 27주년을 맞은 시정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64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7년 동안 남양주의 아침을 여는 신문으로서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항상 새롭고 폭넓은 소식을 제공해 오신 시정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남양주시는 아파트, 도로, 전철, 공공시설 등 도시전체가 개발에 활기찬 모습입니다.

남양주시는 2020년 100만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기사를 보면 남양주시의 미래가 보입니다. 특히 서강대학교가 포함된 양정역세권, 사능첨단산업단지인 그린스마트밸리, 다산신도시,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등이 추진되며 특별시 보다 더 특별한 도시로 급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주거에 대한 생각이 공기 좋고 살기 좋은 곳을 찾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자연을 토대로 도시를 건설하고 있는 남양주시에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남양주와 같은 공기와 경관이 좋은 곳으로 오시게 될 것입니다.

이같은 모든 노력들이 불철주야 시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해 줄 시정신문의 정론(正論)과 직필(直筆)이 있기에 더욱 빛나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시정신문이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은 물론 남양주시의 투명하고 열린 행정에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