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연 희 강남구청장/세계적 관광도시 강남 알리는 ‘소통의 창구’ 기대
신 연 희 강남구청장/세계적 관광도시 강남 알리는 ‘소통의 창구’ 기대
  • 시정일보
  • 승인 2015.05.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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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수도권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시정신문의 창간 27주년을 58만 강남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창간 이래 모범적인 언론기관으로 신뢰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언론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진 귀사 직원들의 무한한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언론의 소명을 다하며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제 강남은 명실공히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세계 으뜸도시가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53%인 610만여 명이 강남을 찾았습니다.

앞으로도 ‘강남’이 새로운 한류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명소를 조성하여 강남을 세계적인 문화·관광거점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강남구는 관광분야는 물론 행정, 복지, 교육, 도시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되기 위한 우리 강남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강남구의 알차고 유익한 소식들을 생생하게 담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더욱더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방자치의 발전과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언론기관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