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승 애 노원구의회 의장/‘세상을 읽는’ 독자의 시선 바르게 인도해 주길
김 승 애 노원구의회 의장/‘세상을 읽는’ 독자의 시선 바르게 인도해 주길
  • 시정일보
  • 승인 2015.05.2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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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를 통하여 지역 언론을 선도하고 있는 시정신문의 창간 27주년을 60만 노원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8년 5월 행정전문지로 창간되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의 현장을 지키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시정신문의 주동담 발행인을 비롯한 직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시정신문은 그간 지역사회에 대한 소신 있고 심도 깊은 기사를 통해서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언론의 본분을 지켜왔습니다.

이는 올바른 정보와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뛰어다니며 값진 땀을 흘려온 우리 시정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양극화에 따른 불신과 집단 이기주의가 나날이 팽배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언론은 차가운 지성과 뜨거운 감성으로 깨어있는 기사를 작성하여 세상을 보는 독자의 시선을 바르게 인도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정신문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에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행정전문지의 최일선에서 지역신문을 선도하는 대표언론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늘 깨어있는 언론으로서 올바른 정보와 공정한 논평을 통해 깊은 울림을 주는 신문으로 거듭 발전하여 독자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매체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시정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