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어린이 방송째즈반 무용대회 휩쓸어
영등포 어린이 방송째즈반 무용대회 휩쓸어
  • 정칠석
  • 승인 2015.07.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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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제1스포츠센터, 스윙베이비팀 우수상, 솔로 최민정 최우수상 등
   
▲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어린이 방송째즈반은 지난 6월28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48회 한국무용지도자협회 무용경연대회에서 단체 최우수상(팀명:매드팀)과 우수상(팀명:스윙베이비), 솔로 최우수상(최민정)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정일보 정칠석 기자]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어린이 방송째즈반은 지난 6월28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48회 한국무용지도자협회 무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전체 180여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의 어린이 방송째즈반은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부분에 총20명으로 구성된 단체2팀, 솔로1팀이 출전해 단체 최우수상(팀명:매드팀)과 단체 우수상(팀명:스윙베이비), 솔로 최우수상(최민정)을 모두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다.

어린이 방송째즈반을 지도하며 대회를 준비한 한은지 선생님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함께하며 훈련에 임해준 반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 이라며 그 공을 어린 반원들에게 돌렸다.

앞으로도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는 ‘신체언어 표현의 미적 문화예술’인 무용 꿈나무들의 진취적인 꿈과 도전정신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