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환)은 최근 공단에서 운영 중인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직원과 입주기관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우리마포복지관 시설물과 이용 고객 등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화재 대피, 사태 수습에 대비하기 위한 것.

이에 공단은 지난 달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우리마포복지관(마포구 신촌로 26길 10(노고산동))에서 관리사무소 소방안전관리자, 대흥동주민센터 외 10개 입주기관 시설 직원들, 어린이집 아동 등의 협조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한 입주기관과 직원들은 소화기?소화전 시범 등을 직접 실시해 보는 등 실전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리마포복지관 등 공단 내 주요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의 안전과 공단 시설의 보호를 위해 소방 안전과 재난대피 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