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 공모전' 개최
용산구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 공모전' 개최
  • 최희주
  • 승인 2015.07.1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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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그림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어린이 안전문화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신청은 8월 31일까지로 지역 내 초등학생 재학생이나 거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학교안전(교실ㆍ운동장ㆍ계단 등) △생활안전(창문ㆍ베란다ㆍ화장실 등) △교통안전(등ㆍ하교, 도로 보행 중 자동차ㆍ오토바이 등) △화재 등 재난안전(태풍ㆍ호우ㆍ화재 등) △공공장소에서 아동 성폭력 및 낯선 사람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등이다.

이번 공모전 작품 규격은 도화지 4절지 크기로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등을 활용해 학생 1인당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단 입상작의 판권ㆍ저작권은 주최 측에 있다. 작품 심사는 9월3일에 진행되며 중부교육지원청 추천 관련 전문가 2명이 심사하게 된다.

구는 총 20개의 우수작을 선정해 9월10일부터 1주일 간 구청 민원실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안전재난과(2199-79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