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대 회장상 수상
[시정일보]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환)는 최근 ‘제16회 전국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선정’에서 ‘화장실문화시민연대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화장실문화시민연대에서 주최하고 행정자치부에서 후원하는 하는 것으로, 이훈환 사원, 윤영수 사원 등 공단 직원2명이 선정됐다.
또한 상을 수상한 사원들은 “다른 직원도 다들 열심히 일하는데 상을 받게 돼 미안하다”며 “우리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홍성환 이사장은 “직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줘서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매년 전국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관리를 위해 모범이 되는 우수관리인을 선정ㆍ포상함으로써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화장실문화 발전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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