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열고 20일 개회된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이 동대문구에 대해 집중 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김수규 의원은 구민들이 교통난에 휘말리는 것을 염려하며 장안동 물류터미널 건립(반대)에 대한 대책을 물었고 이어 LPG 복지장안충전소의 위험성에 대해서 강조하며 시급한 조치와 이전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이영남 의원은 구민과 새마을지도자 방역봉사단의 건강과 안전 및 실질적으로 해충이 연막방역으로는 잘 죽지 않다는 다는 것을 염려하며 연막방역에서 분무방역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건의를 했고 이어 청량리ㆍ경동ㆍ홍릉시장 일대 도시가스 미설치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설치지원 방안 마련에 대해 질문했다.

이순영 의원은 끊이지 않는 민원을 불러오는 환경자원센터 악취문제와 재활용 선별 작업장 환경 개선에 대책 대해 등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